미국증시 요약 – 중국,백신 관련 주식 상승 2023.9.30.(토)

미국 증시 요약 –  2023.9.30.(토) 미국 증시 시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간밤에 미국 주식시장의 주요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중국 기업과 코로나 백신 관련 주가가 상승하고, 마이크론은 일본 보조금으로 급등했으며, AMD는 그래픽 카드 중요성 발표로 상승했습니다.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 규제 완화 발표로 상승하고, 화이자, 바이오엔텍, 모더나, 노바백스도 코로나 백신 승인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에너지 업종은 경기 우려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부진하였고, 나이키는 재고 감소와 양호한 실적으로 급등하였고, 포드와 GM은 자동차 노조 파업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주요 체크사항


마이크론, AMD 등 반도체 관련주 급등락하면서 방향성을 찾지 못함

28일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는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보였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실망으로 인해 4.41% 하락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날 일본 정부가 히로시마 공장에 1,900억엔 규모의 보조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발표를 한 덕분에 급등하였습니다.

AMD는 MS의 기술 책임자가 AMD의 그래픽 카드가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발표한 덕분에 4.78% 급등하였지만, 엔비디아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분석에 강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중국관련 주식 등은 규제완화 소식으로 인해 급등

전일 낙폭을 보인 알리바바, 진둥닷컴, 샤오펑, 리오토, 니오 등 중국 기업들은 중국 정부가 국경간 데이터 이동에 대해 규제 완화를 발표하자 상승하였습니다. 중국 정부는 개인 데이터가 없을 경우 보안 검토가 필요 없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코로나 백신주 동반 상승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의 코로나 19 백신에 대해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하였으며, 모더나와 노바백스도 동반 상승하였습니다.

경기하강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관련 업종 동반 하락

엑손모빌, 셰브론, 코노코필립스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상승하였지만, 경기에 대한 우려 속 수요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어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하자 에너지 업종도 이틀 연속 부진하였습니다.

나이키 급등/자동자 관련주 파업으로 인한 하락

나이키는 실적 발표에서 재고 감소와 양호한 실적 발표한 데 힘입어 한 때 10% 넘게 급등하였습니다. 반면 포드와 GM은 전미 자동차 노조 파업으로 실적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어 하락하였습니다.

이상으로 9.29.(금) 미국 증시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항상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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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주식전문가가 아닙니다. 따라서, 투자를 권유하거나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런 능력도 안되구요. 공부차원에서 적은 글들이니 참고만 하세요.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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