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vs 맥쿼리인프라 비교해서 포스팅해볼텐데요. KB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는 인프라 시설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배당 형태로 투자자들에게 분배하는 국내 두 번째 상장 인프라투자회사입니다.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KB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vs 맥쿼리인프라
| 항목 |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 맥쿼리인프라투자회사 (KIND) |
|---|---|---|
| 설립 및 상장 시점 | 2024년 상장 예정 (국내 2번째 공모 인프라투자회사) | 2006년 상장 (국내 1호 인프라투자회사) |
| 투자 자산 | 고속도로 등 인프라 중심 | 국내 도로, 항만 등 주요 인프라 전반 |
| 목표 배당 수익률 | 연 7.7% | 연 6~7% (변동 가능) |
| 주요 특징 | 국내 토종 공모 인프라펀드로 안정적 수익성 강조 | 외국계 자본 기반으로 분산된 투자 포트폴리오 |
| 공모가 | 8,400원 | 상장 당시 약 5,000원 수준 |
공모 및 투자 구조 비교
- KB발해인프라는 고속도로 비중이 높은 단순 구조를 가진 반면,
맥쿼리인프라는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항만, 발전소 포함)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습니다
- KB발해인프라는 1,600억 원 규모의 공모 자금을 통해 기존 차입금 상환과 신규 자산 투자에 사용하며,
맥쿼리인프라는 꾸준한 자산 재투자를 통해 배당 기반을 확장해 왔습니다.
배당 및 수익률 비교
배당 안정성
KB발해인프라는 초기 단계로 7.7% 목표 배당률을 제시했으나 장기적 추이가 미지수이며, 맥쿼리인프라는 꾸준히 배당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성에서 강점을 가집니다.
주가 움직임
KB발해인프라는 공모가 대비 상장 후 주가 변동성이 예상되며, 맥쿼리인프라는 시장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 우상향 흐름을 보였습니다.
장기 투자 매력
KB발해인프라 – 국내 환경에서 새롭게 등장한 공모 인프라펀드로, 배당과 세제 혜택을 활용한 중위험·중수익 투자에 적합합니다.
맥쿼리인프라 – 이미 검증된 자산과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배당과 장기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맺은말
지금까지 KB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vs 맥쿼리인프라 비교 분석해봤는데요.
KB발해인프라는 비교적 단순한 투자 구조와 세제 혜택으로 초보자들에게 적합하며, 맥쿼리인프라는 다양한 자산군과 안정적 배당으로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한 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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