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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목사방 총책 김녹완 신상 공개
최근 텔레그램을 이용한 대규모 성착취 사건의 총책인 김녹완(33)의 신상이 공개되어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녹완은 '자경단'이라는 이름의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운영하며 수백 명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성착취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김녹완의 범죄 행각김녹완은 2020년 5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약 5년간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결성하여 활동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목사'라고 칭하며 남녀 234명을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협박을 통해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피해자 중 159명은 미성년자로 확인되어 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신상 공개 결정서울경찰청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 규모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김녹완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의 이름, 나이,..
2025. 2. 8. 18:05